우리 충청노회가 열심으로 준비하였는데,
좋은 성과는 거두지 못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수고 마니마니 하셧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이 되었으면 되었고,
아이들에게는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아는 것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함을 더욱 일깨우게 됩니다.

대회가 10월에 있어서 많은 준비를 하게 되었지만 감각을 많이 잃어
버린 것도 사실입니다. 성경고사, 성경퀴즈, 암송과 같은 경우는
3월달부터 미리 뽑아서 아이들을 제자 양육시키고, 말씀으로,
사랑으로 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꼭 어린이 대회를 위해서만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12제자를
양육하셨듯이 아이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양육하는 것이
가장 필요한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우리 충청노회 주일학교 선생님들 더욱 힘내시고,
분발하셔서 내년에는 더욱 좋은 성과를 거두시기 바랍니다.

어울러 충청노회 임원들의 수고로 말미암아 그리고
기도해주심으로 인해 제29회 어린이 대회에서 우리
천안교회가 성경퀴즈 우수상의 결과를 낳게 되엇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노회 임원들께서 항상 기도해 주시고,
신경써 주셔서 더욱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노회가 말씀 위에 바로서는 교사 선생님들,
어린이들이 되엇으면 좋겟습니다.
한가지 바램이 있다면 아이들을 성경을 자주 읽히시고,
말씀을 통해 성장하도록 적극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선생님들이 대회의 성적에 욕심 부리지 마시고, 아이들
전 삶의 거쳐서 정말 하나님이 원하시는 제자가 되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좋은 성과는 따라오는 것 같습니다.
우리아이들도 7월 방학때부터 매주일 말씀을 가르쳐주고,
성경을 읽히고, 체계적으로 성경을 보는 눈을 가르쳐주었더니
아이들이 에베소서부터 계시록까지 3번 읽게 되더라구요..
암튼 말씀으로 잘 훈련하여 그 기본을 따라 생활하는
우리 충청노회 어린이들이 다 되었으면 좋겠습니다.